누가 잘못했는지 말해줘

누가 잘못했는지 말해줘
아무도 욕하지마
이제 모든 것이 화해되고 해결되어 다시 좋은 사이가 되었지만 객관적인 제3자의 생각은 어떨지 궁금하다.

이것이 상황이다

남자친구와 데이트 차를 몰고 가던 중
남자친구가 네비게이터를 탔는데 '생각보다 오래 걸린다'
그 말을 듣고 '몇 분 정도 걸릴까요?' 이 질문을 했는데 답이 없어서 '몇 분 정도 걸릴까요?'라고 물었습니다. 나는 물었다
두 번이나 물었지만 대답이 없어서 '몇 분?

오랜만에 나왔을 때 셀카를 찍다가 물어봐서 남자친구가 네비를 타는지 몰랐어요
그래서 죄송합니다. 사진을 찍고 있어서 네비게이터를 찍고 있는지 몰랐는데, 물어보니 시간이 좀 흘렀다고 말씀해 주시겠습니까?
그랬더니 남자친구가 운전을 하고 네비게이터를 타고 간다고 해서 어떻게 한동안 거기 있을 수 있냐고 하면서 한번에 세 가지를 원하지만 오히려 당신이
사진만 찍으면 옆을 보고 이런 말을 할 수 있다고 하더군요.

남자친구가 내비게이션을 하고 있는지 몰라도
지금 상황을 안다면 '너 왜 그렇게 이기적이냐?


대답이 없어서 남자친구가 저를 무시하는 줄 알았는데 남자친구가 그렇게 생각할 수도 있는데 현 상황을 안다면 제가 먼저 사과하고 화난 제 자신이 저에게 사과하는 것이 옳습니다. . 다들 어떻게 생각하세요?

서로의 잘못이라고 생각하는데 남자친구가 이 상황을 알게 되면 제 잘못인데 제 3자 입장에서는 어떨지 궁금해서 이렇게 글을 올립니다. 화가 났을 때만 화가 났다.